덕질 노하우 (3) 썸네일형 리스트형 덕질 초보들을 위한 팁 #2) 덕질 용어 정리 - 컴백 대비 편 뉴이스트가 드디어 10월 21일에 컴백을 한다. 뉴이스트 컴백 기념으로 가수의 컴백을 기다리는 모든 팬분들을 위해 컴백 대비 편 덕질 용어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. 일단 가수가 컴백을 하면, 가장 중요한건 가수의 앨범과 음원이 잘되는 것이다. 벌레 - 벅스 (Bugs) 서수 - 서양수박의 줄임말, 즉 멜론 소바 - 소리바다의 줄임말 암넷 - 엠넷 (이유는 굳이 말하지 않겠다) * 서수 온도 - 혹시나 팬 인증을 위해 '서수 온도'를 물어본다면, 멜론에서 '팬맺은 아티스트' 섹션으로 들어가면 본인이 팬을 맺은 아티스트와의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. 로동 - 노동, 즉 가수를 위해 하는 일(스밍, 투표 등등)을 뜻한다. 스밍 - 스트리밍 알밤 - 앨범을 귀엽게 말하는 것 초동 - 예약 판매 기간부터 발매된 후 .. 티켓팅, 취켓팅 성공하는 방법 - 뮤지컬편 (뉴이스트/워너원 황민현 마리 앙투아네트 티켓팅) 얼마 전, 본인은 인기 아이돌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 황민현 티켓팅에 성공한 경험이 있다. 느린 해외 아이피와 노트북, 용병 0명이라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(게다가 첫 주 공연이었다.) 성공할 수 있었던 본인의 경험담을 적어보려고 한다. 일단 본인은 유학생이다. 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그리 흔치 않으니, 좋아하는 가수를 볼 일도 그렇게 흔치 않다. 하지만 아주 운이 좋게도 8월에 한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고, 나의 최애인 황민현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!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이건 꼭 해내야 된다는 결심을 했다. 우선 티켓팅에 시도하려면, 마음가짐이 중요한거 같다. 이 티켓팅을 반.드.시. 성공해야한다는 마음가짐. 만약에 이 글을 읽는 당신이 한국에서 살고, 피씨방에서 티켓팅을 할 수 있는.. 덕질 초보들을 위한 팁 #1) 덕질 용어 정리 - 기초편 처음에 덕질을 시작했을 때, 무엇보다도 가장 어려웠던건 같이 덕질하는 분들이 쓰는 용어를 알아듣는 것이였어요. 좋아하는 가수에게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데,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는지도 모르겠고, 다른 분들께 물어봐도 알 수 없는 용어들을 써서 검색하며 헤맸던 적이 종종 있는데, 저 같은 분들을 위해, 덕질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한 번 덕질 용어 정리를 해봅니다 ㅎㅎ 일단 오늘은 기초 편부터!! 덕질 용어 정리 - 기초편 - 덕질 - 팬 활동을 하는것 (예: 뮤비보기, 음악듣기, 콘서트가기 등등) 입덕 - 새로 팬심이 생겨 팬이 되는 것 탈덕 - 팬을 그만 두는 것 늦덕 - 데뷔한지는 조금 된 연예인이지만, 새로 팬심이 생겨 뒤늦게 팬이 되는 것 휴덕 - 잠시 팬질, 덕질을 멈추는 것 어덕행덕 - 본.. 이전 1 다음